해외선물 기초

해외선물이란?

선물판 0 426

선물이란 영어로는 futures, 

한자로는 先(먼저 선) 物 (물건 물)로, 미래의 일정 시점에 미리 정한 가격으로 매매할 것을 현재 시점에서 약정하는 거래로, 미래의 가치를 사고 파는 것을 말합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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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를 들어, 계란을 생산하는 농가가 있는데, 계란을 판매하는 농가가 많아지거나 계란수입물량이 늘어날 것 같으면 공급이 많아질테니, 계란을 가격이 내리지 않을까 걱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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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럴 때 유통업자가 나타나 한달 후에 계란을 현재시세보다 좀더 비싼 가격에 살테니 공급계약을 맺자고 합니다. 계란생산 농가는 계란가격이 내릴 것 같은데, 현재시세보다 좀더 비싼가격에 산다고 하니 

괜찮을 것 같아서 흔쾌히 계약을 맺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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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약은 성립되었고, 한달 후에는 계란 가격이 올라가던지 내려가던지 정해진 가격으로 거래를 해야 합니다. 이런 거래를 '선물거래'라고 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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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한달 후가 되었습니다. 계란가격이 어떻게 되었을까요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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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달 전에는 예상치 못했지만, 갑자기 조류독감이 발생하여 계란 공급에 문제가 생기게 되어 계란의 가격이 폭등했습니다. 계란 유통업자는 계란값이 오를 것으로 예상하면서 거래를 한 덕분에 큰 수익을 얻게 되었습니다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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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란생산 농가는 후회를 하며 계약을 되돌리고 싶지만, 이미 성립된 계약이기 때문에 되돌릴 순 없고 손실을 보게 되었습니다. 계란생산 농가는 울며겨자먹기로 계약대로 계란을 납품하게 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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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가지 예를 더 들어 현물거래(주식)과 선물거래의 차이점을 말씀 드려 볼게요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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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보통 물건을 사고팔때 주문과 함께 돈을 지불하고 물건을 받습니다.


이것을 현물 거래라고 하는데요. 여기서'현'은 현재를 의미합니다. 주식거래가 바로 현물 거래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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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와 같이 귤을 사는 사람은 돈을 지불한 즉시 귤을 수령하게 됩니다. 우리 생활에서 가장 일반적인 거래이지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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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면 선물거래는 현물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미리 '선'을 의미합니다.


앞서 말씀드렸듯이 미래에 거래할 것을 지금 '계약'을 하는 것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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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라서 지금 1만원인 귤 한상자가 3개월 후 1.2만원이 된다고 가정해 보면 구매자는 2천원이나 싸게 산 것입니다.

그에 반해 귤 장수는 시세가 1.2만원인 귤을 1만원에 팔았으니 손해를 본 셈이지요. 

반대로 1만원인 귤 한상자가 3개월 후 8천원으로 떨어졌다면 구매자는 결국 2천원이나 비싸게 주고 산 것이고, 

구매자는 2천원이나 비싸게 팔았으니 이득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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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즉, 이렇게 올라갈 것을 예상한 사람과 내려갈 것을 예상한 사람들이 서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'선물'거래라고 하는데요. 그 중 외국인 선물 거래소에서 기초자산을 취급하는 것을 '해외선물' 이라고 합니다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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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물 거래는 상품선물거래와 금융선물거래로 나누어집니다. 상품선물은 콩. 옥수수. 감자. 쌀과 같은 곡물, 금. 은. 구리 같은 귀금속 광물 그리고 원유 등을 거래하고, 금융선물은 통화선물. 금리선물. 주가지수 선물로 구분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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